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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러로 장르 변경?…'마녀는살아있다', 후반부 관전 포인트 공개

  • 에디터 하나영
    • 기사

    입력 : 2022.08.06 10:40

    사진: 하이그라운드 제공
    사진: 하이그라운드 제공

    이유리, 이민영, 윤소이의 인생 장르가 섬뜩한 호러로 변경된다.


    TV CHOSUN '마녀는 살아있다'(극본 박파란, 연출 김윤철)에서 남편들 때문에 매일이 지옥인 공마리(이유리), 채희수(이민영), 양진아(윤소이)가 더 독한 지옥 맛을 경험하게 된다. 이와 관련, 제작진이 후반부를 즐기는 관전 포인트를 공개해 기대감을 높인다.


    먼저 공마리는 이혼 방어 계획을 대폭 변경한다. 이낙구(정상훈)의 여론몰이로 '남편 때리는 아내'가 된 그녀는 복수를 위한 다른 방법을 모색, 차 사고로 남편을 잃은 허숙희(김혜화) 사건을 예의주시했다. 공마리는 이미 '남편 데스노트' 게시판에 남편을 향한 한탄글을 올린 작성자와 허숙희가 동일 인물이라는 추리를 끝낸 상황. 뿐만 아니라 공마리가 허숙희 남편의 차 사고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허숙희에게 조언을 구하고 있어 과연 공마리는 그녀의 조언을 통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두 번째는 채희수의 이혼 여부다. 지난 방송에서 남편 남무영(김영재)은 채희수가 시어머니 병원비를 마련하기 위해 집을 팔고 모텔 생활을 한 것, 여전히 임신을 포기하지 않는 것을 알고 이별을 고했다. 그러나 채희수는 끝까지 발버둥치며 결혼도, 아기도 놓지 못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특히 지난 6회에서 '어제 고마웠어'라는 쪽지와 함께 남편 남무영을 홀로 내버려두고 떠났던 바, 과연 채희수가 미련 가득한 결혼 생활을 끝내고 자신의 삶을 살 수 있을 것인지 이목이 집중된다.


    마지막으로 양진아는 남편 때문에 지옥 롤러코스터에 탑승한다. 지난 방송 말미, 김우빈(류연석)은 양진아를 속이고 자수하는 대신 도망치는 선택을 감행했다. 양진아는 남편이 갱생할 것으로 굳게 믿고 있는 탓에 이를 알게 된다면 그녀가 느낄 배신감 역시 어마어마할 터. 바람 잘 날 없는 돌싱 라이프에 근심을 끼얹고 있는 김우빈은 어디로 사라진 것인지, 양진아는 남편을 찾아 갱생시킬 수 있을지 이번 주 방송을 향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유리, 이민영, 윤소이의 험난한 인생 2막이 시작되는 TV CHOSUN '마녀는 살아있다' 7회는 오늘(6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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