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가 화려한 주얼리 대신 크롭탑을 입은 경쾌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6일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 세개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송혜교는 청바지에 흰색 크롭탑, 카키색 점퍼를 매칭하고 명품백으로 포인트를 준 남다른 패션 감각을 선보였다.

특히 중단발에 선글라스를 끼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은 대학생 같이 발랄한 모습이라 더욱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박솔미 역시 '와'라는 감탄사를, 쥬니는 '언니 반칙이야. 이쁨의 정도를 넘어섰어' 등의 감탄의 반응을 전했다.

한편, 송혜교는 한국시간으로 7월 7일 오후 9시 30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쿠튀르 및 여성복 아티스틱 디렉터 킴 존스의 펜디 FW22 시즌 쿠튀르 패션쇼에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