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6IX(에이비식스)가 미주 팬미팅 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AB6IX는 지난 6월 20일(현지 시각) 뉴욕을 시작으로 22일 애틀랜타, 24일 시카고, 26일 댈러스, 29일 시애틀, 7월 1일 로스앤젤레스까지 미주 6개 도시에서 글로벌 팬미팅 'AB_NEW AREA(에비뉴 에어리어)'를 개최했다.

멤버들은 'HOLLYWOOD' 영어 버전 무대를 선보이며 팬미팅 시작을 열었다. 이후 'SAVIOR', '감아 (CLOSE)', 'RED UP', 'BREATHE' 등의 무대로 탄탄한 라이브와 멋진 퍼포먼스를 펼쳐, 보는 이들을 열광케 했다. 특히 올해 데뷔 4년 차인 AB6IX가 북미 현지 ABNEW(에비뉴·공식 팬덤명)와 K POP 팬들을 처음 대면한 자리인 만큼 각 공연장 열기는 뜨거웠다. 약 2주에 걸친 투어 동안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공연 비하인드와 다양한 SNS 콘텐츠를 공개하며 현지 팬미팅의 여운과 분위기를 알렸다.

AB6IX는 "뉴욕부터 시작해 로스앤젤레스까지 투어를 잘 마무리 했다. 가는 곳마다 뜨겁게 맞이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좋은 에너지를 많이 받아 가는 것 같다. 미국에 또 오고 싶다"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서울, 도쿄, 미주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친 AB6IX는 오는 8월 21일 오사카, 8월 27일 방콕까지 글로벌 팬미팅 투어를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