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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윤시윤, "그냥 그랬다"는 미래母 문턱 넘고 결혼 골인할 수 있을까

  • 에디터 하나영
    • 기사

    입력 : 2022.06.25 12:02

    사진: KBS 제공
    사진: KBS 제공

    '현재는 아름다워' 윤시윤, 오민석, 서범준 '삼형제'의 로맨스에 난항이 예고됐다. 사랑을 꽃피우며 순항 중이던 이들의 연애에 제동이 걸릴지, 궁금증이 솟아난다.


    KBS 2TV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극본 하명희, 연출 김성근) 李가네 삼형제 현재(윤시윤), 윤재(오민석), 수재(서범준)는 어른들의 결혼 프로젝트 선언 이후, 각기 다른 3색 연애를 시작했다. 막내 수재의 거짓말이 들통나면서 이 프로젝트는 취소됐지만, 삼형제의 로맨스는 순풍에 돛 단 듯 순항 중이었다. 이에 시청자들도 더 달콤한 연애를 기대했지만 세 형제의 예상치 못한 난관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 연애 시작부터 쉽지 않았던 윤시윤, 결혼은 더? 넘기 힘든 박지영 문턱


    노을빛으로 물든 해변가에서 현재(윤시윤)와 미래(배다빈)의 첫 키스가 드디어 성사됐다. 이렇게 되기까지 험난한 과정이 있었던 터. 두 사람은 두 손을 꽉 잡고 데이트를 하는 사이로 발전했다는 게 아직도 신기하기만 했다. 그런데 연애에 이어 결혼까지 가기도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를 만난 미래의 엄마 수정(박지영)이 시종일관 웃고는 있지만 까칠한 태도를 보이고 있기 때문. 또한, 남편 진헌(변우민)에게 현재에 관해 "그냥 그랬다"며 떨떠름한 반응을 드러냈다. '상견례 프리패스상'이라고 자신했던 현재에게 수정의 문턱은 너무 높아 보인다.


    ◆ 오민석, 여자친구 신동미 이른 소개였나 박인환에게도 미운 털?


    윤재(오민석)는 할아버지 경철(박인환)에게 여자친구 해준(신동미)을 소개하는 장면이 예고됐다. "언제 소개해 줄 거냐"는 경철, 민호(박상원), 경애(김혜옥)의 성화에도 "아직 알아가는 중"이라며 머뭇거렸던 윤재의 놀라운 변화다. 그런데 해준이 준비가 안 됐던 걸까. 경철이 준 잔을 받아 들곤 손을 덜덜 떨고, "내가 오늘 왜 이러냐"며 말까지 떨고 있다. 앞서 해준은 경애와 로펌에서 우연히 만났을 때, 윤재 때문에 감정이 격해져 소리를 지르는 바람에 그녀에게 안 좋은 인상을 남겼다. 이에 경애는 윤재에게 "해준 같은 여자만 피하면 된다"며 신신당부를 하기도 했다. 경철에게까지 미운 털이 박히는 건 아닌지, 궁금해지는 대목이다.


    ◆ 서범준, 최예빈과 이대로 끝? 김강민과 시작된 삼각관계


    그 가운데 결혼 프로젝트의 '상' 아파트 쟁취까지 일사천리로 나아갔던 막내 수재와 유나(최예빈)는 이별을 맞이했다. 계약 결혼과 헬스장 사기까지 전부 밝혀지면서, 수재는 무모했던 지난날의 자신을 용서할 수 없었다. 가족들이 자신과 유나를 한데 묶어 비난하는 상황은 더 견디기 힘들었다. 그래서 유나를 놓아주기로 결심했다. 그런데 수재의 이별 통보가 받아들이기 어려운 듯 눈물을 보였던 유나가 아파하는 사이, 새로운 관계가 시작되는 듯하다. 바로 그녀가 일하고 있는 김밥 매장의 본부장이자 미래의 남동생 정후(김강민)가 그 주인공. 그동안 유나는 정후가 호의를 베풀면 오해의 소지가 생길까 염려돼 거절해왔다. 하지만 유나가 이날 그의 저녁 식사 제안을 받아들인다. 수재와 유나가 정말로 끝을 보는 것인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처럼 난관을 맞은 세 형제의 이야기가 담긴 '현재는 아름다워' 25회는 오늘(25일) 토요일 저녁 8시 KBS 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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