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계상의 인사 영상에 심플한 금반지가 시선을 끈다.

24일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윤계상의 영상과 함께 박하선, 윤계상이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윤계상은 영상에서 "11시에 씨네타운에서 만나요"라고 인사하며 손하트로 인사하고 있다. 해당 영상에서 왼손 네 번째 손가락의 금반지는 심플한 결혼 반지로 추정되며 시선을 모은다.

이어 윤계상과 박하선이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오랜만에 만나는 하이킥 큰윤선생님. 디즈니 플러스 드라마! 키스식스센스. 윤계상 배우와 함께 했습니다. 너무 재밌고 유쾌한 시간이었죠! 내일 공개되는 키스식스센스!"라는 글을 게재했다.

박하선은 해당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하며 "10년 만에 계상 옵. 언니 선물도 넘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윤계상과 박하선은 지난 2011년부터 2012년까지 방송된 MBC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함께 호흡한 바 있다.

한편, 윤계상은 지난 6월 열애 사실을 인정한 뒤, 약 2개월 만에 5살 연하의 사업가인 예비신부와 결혼 소식을 알렸다. 윤계상은 디즈니+에서 독점 공개되는 ‘키스 식스 센스’에서  오감 능력자 차민후 역을 맡아 서지혜와 호흡한다. 오는 5월 25일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