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이 일본을 대표하는 페스티벌에 참여한다.

24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넬탈 서울 파르나스에서는 첫 정규앨범 'THE STORY'(더 스토리)를 발매하는 강다니엘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특히 강다니엘은 컴백을 앞두고 일본 서머소닉 페스티벌에 참여한다는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이에 대해 "페스티벌 제안이 온 것은 처음"이라며 운을 뗀 강다니엘은 "신기했고, 라인업에 제가 좋아하는 가수 분들도 많이 계셔서 영광이다. 행복하고 새로운 기분이고,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해외 공연에 가게 된 만큼, 많이 설레기도 한다. 그만큼 잘 준비해서 갈 예정"이라는 각오를 다졌다.

한편 강다니엘의 첫 정규앨범 'THE STORY'는 오늘(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