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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 멤버들이 컴백을 앞두고 관리에 신경 쏟았다고 밝혔다.

23일 서울 보코서울강남에서는 새 미니앨범 'GOT7'(갓세븐)을 발매하며 1년 3개월 만의 완전체 컴백에 나서는 갓세븐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갓세븐의 새 앨범 'GOT7'은 자신이 누구인지, 무엇인지 잊지 않기 위해 기다려준 사람들을 위해 함께 해주는 모든 분들을 위해 갓세븐의 진심을 담아냈다. 새로운 발걸음을 내디딘 만큼, 멤버들의 각별한 팬사랑과 진정성 있는 메시지가 돋보인다.

오랜만의 컴백에 나서는 만큼, JAY B는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저희끼리 관리를 잘 하자는 이야기르 많이 했다. 아무래도 리뉴얼이 되어서 나오는 것인 만큼,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때 갖추어져 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라며 "저같은 경우 다이어트를 열심히 해서 4kg 정도 감량을 해서 만족스럽다. 식단 조절과 많이 걷고, 뛰면서 관리를 했다"라고 비결을 전했다.

한편 갓세븐은 오늘(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GOT7'을 발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