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2.05.13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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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사람엔터테인먼트, 로저 비비에 제공

Apple TV+ '파친코'의 주연이자 올해 가장 강력한 뉴페이스로 떠오른 배우 김민하를 향한 패션·광고계의 반응이 심상치 않다. 김민하는 패션 잡지 'WWD 코리아' 단독 커버를 장식하며 패션계에서의 남다른 존재감을 증명했던 바.
실제 뷰티, 주얼리, 패션 브랜드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가운데 김민하는 주얼리 브랜드 티파니앤코(Tiffany&Co.)와 함께한 '마더스 데이' 캠페인에도 참여하기도. 이렇듯 다수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김민하가 프렌치 메종 로저 비비에(Roger Vivier)의 한국 앰버서더로 선정, 패션·광고계가 주목하는 글로벌 대세 아이콘으로 급부상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어 김민하는 프렌치 메종 로저 비비에의 한국 앰버서더로 선정, 단연 전 세계가 주목하는 글로벌 패션 아이콘임을 입증했다. 로저 비비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게라르도 펠로니(Gherardo Felloni)는 "김민하의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예술적 조예 그리고 아름다움과 맞닿아 있어 앰버서더로 선정하게 되었다"라며 소감을 밝히기도. 로저 비비에의 새로운 한국 앰버서더로 발탁된 김민하는 패셔너블한 프로필 화보 공개를 시작으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