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가 어린이날을 맞아 어릴 적 사진을 공개했다.

5일 트와이스 공식 SNS에 "HAPPY CHILDREN'S DAY"라는 글과 함께 멤버들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멤버들은 어릴 적 찍은 사진을 2022년 버전으로 재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나연은 검정 베레모에 선글라스를 쓴 모습, 다현은 개나리 나무 앞에서 손을 들고 있는 모습, 정연은 허수아비 포즈를 그대로 따라 했다. 모모, 사나, 미나, 쯔위는 어린 시절 패션까지 완벽하게 재현했고, 채영과 지효는 미소마저도 여전한 비주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트와이스는 최근 일본 도쿄돔 공연을 마쳤으며, 오는 14일과 15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 K팝 걸그룹 최초로 북미 스타디움 2회 앙코르 공연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