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ASTRO) 차은우가 무결점 비주얼을 자랑했다.

아스트로는 지난 4일 오후 소속사 판타지오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정규앨범 ‘Drive to the Starry Road’(드라이브 투 더 스태리 로드)의 차은우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예열했다.

MJ와 진진을 이어 세 번째 주자로 나선 차은우는 'Drive'(드라이브), 'Starry'(스태리), 'Road'(로드) 등 세 가지 버전에 맞춰 만능 매력을 발산했다.

'Drive' 버전 속 차은우는 파란색 올드카를 배경으로 데님과 레더 재킷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쿨한 매력을 선보였다. 차은우만의 독보적인 눈빛과 청명한 분위기가 어우러져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했다.

이어지는 'Starry' 버전에서 차은우는 실키한 소재의 셔츠를 입고 다양한 각도에 맞춰 포토제닉한 면모를 드러냈다. 여기에 반짝이는 피어싱과 목걸이로 이전에 본 적 없는 색다른 모습을 연출하며 별빛 같은 매력을 완성하기도.

마지막 'Road' 버전에서는 차은우의 로맨틱한 무드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포근한 분위기 속 진주로 포인트를 준 헤어 스타일과 파스텔톤의 수트로 자신만의 비현실적인 매력을 배가했다.

이렇게 청량과 로맨틱을 동시에 선사한 차은우의 콘셉트 포토는 아스트로 정규 3집의 전체적인 무드와 함께 어우러져 역대급 콘셉트 포토를 완성시켰다. 매 앨범마다 새로운 도전을 꾸준히 이어가며 음악적 성장을 보여주고 있는 차은우가 이번 'Drive to the Starry Road'에서는 어떤 모습을 선사할지 기대가 모인다.

아스트로의 정규 3집 'Drive to the Starry Road'는 타이틀곡 'Candy Sugar Pop'(캔디 슈가 팝)을 비롯해 완성도 높은 총 11개 트랙으로 구성된 앨범이다. 차은우는 수록곡 'First Love'의 작사를 맡아 의미를 더했다.

한편, 아스트로는 오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3집 'Drive to the Starry Road'를 발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