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2.04.28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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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픽콘DB, 아이브, 로켓펀치 공식 SNS, 에스파 라이브방송 캡처

이 포즈가 현재 아이돌들 사이에서 가장 '핫한 포즈'가 됐다. 한국 걸그룹 아이브의 일본인 멤버 레이가 팬 소통 앱을 통해 공개한 한 사진이 큰 인기를 끌면서다. 사진 속 레이는 혀를 한쪽으로 내민 채 팔꿈치를 들어 올려 뒤집은 브이 포즈를 취했다. 레이는 특유의 키치한 매력을 발산했고, 이 포즈가 '레이피스' 포즈로 알려지면서 SNS 상에 퍼졌다.
레이는 한 라디오 방송에서 "옛날에 일본에서 유행했던 포즈다. 데뷔했을 때 이 포즈에 빠져있었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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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이브 공식 유니버스, 에스파, 빌리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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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태연, 조이, 설현, 엔믹스, 권은비, 로켓펀치 공식 인스타그램, 에스파 라이브방송 캡처, MBC 방송 캡처

현재 '갸루피스'는 소녀들의 포즈를 넘어 남자 아이돌 멤버, 스포츠 스타 사이에도 번졌고 세대를 막론하고 핫한 포즈로 사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