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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나X박지연X최리, 단아한 3色 한복 자태 속 비장 눈빛('붉은단심')

  • 에디터 이우정
    • 기사

    입력 : 2022.04.15 14:27

    사진: 지앤지프로덕션 제공
    사진: 지앤지프로덕션 제공
    ‘붉은 단심’의 배우 강한나, 박지연, 최리가 치열한 궁중에서 살아남기 위한 사투를 벌인다.

    오는 5월 2일(월) 밤 9시 30분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극본 박필주, 연출 유영은)은 살아남기 위해 사랑하는 여자를 내쳐야 하는 왕 이태(이준 분)와 살아남기 위해 중전이 되어야 하는 유정(강한나 분), 정적인 된 그들이 서로의 목에 칼을 겨누며 펼쳐지는 핏빛 궁중 로맨스다.

    강한나는 주변에 사람이 늘 끊이지 않고 대범함과 뛰어난 지략에 선천적인 영민함까지 갖춘 유정 역을, 박지연은 조선을 발밑에 둔 왕실의 어른이자 작약 같은 성품을 지닌 대비 최가연 역을, 그리고 최리는 철없고 도도하고 안하무인에 오만방자한 병조판서 조원표(허성태 분)의 금지옥엽 딸 조연희 역을 맡았다. 세 사람은 극 중 조선 정치 중앙에 선 여인들의 당당한 권력을 그리며 쫀쫀한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15일(오늘) 공개된 사진에는 비슷한 분위기를 풍기는 강한나, 박지연(최가연 역), 최리(조연희 역)의 모습이 담겨 있다. 먼저 강한나의 단아하고 청초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꼿꼿한 자세의 그녀는 푸른빛 저고리만큼이나 당찬 면모를 뽐내고 있다.

    고개를 빳빳이 든 박지연은 위풍당당함을 드러내는가 하면, 화려하게 치장한 매무새 속 온화하지만 표독스러운 눈빛을 보내고 있어 살얼음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통통 튀는 매력으로 중무장한 최리에게서는 천진난만한 캐릭터의 성격이 여실히 묻어나 보는 이들도 덩달아 미소 짓게 한다.

    특히 세 사람의 결연한 표정에서는 비장함이 느껴진다. 과연 이들이 치열한 궁중 암투 속 살아남기 위해 어떤 행보를 보일지, ‘붉은 단심’ 속 휘몰아칠 폭풍을 예고하며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더욱 기다려지게 한다.

    ‘붉은 단심’ 제작진은 “강한나, 박지연, 최리와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만나 환상적인 시너지를 내고 있다. 중앙 정치에 선 유정, 최가연, 조연희가 품은 단심(丹心)은 무엇일지, 이들의 내면을 촘촘하게 풀어내고 있는 세 사람의 열연이 안방극장에 고스란히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풍부한 볼거리와 흥미진진한 전개로 가득한 ‘붉은 단심’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은 유영은 감독과 박필주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오는 5월 2일(월)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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