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체력 농구부’ 허니제이의 ‘첫 자유투’ 모습이 공개돼 긴장감을 폭발시킨다.

오늘(22일) 방송되는 JTBC 예능 ‘언니들이 뛴다-마녀체력 농구부’ 이하 ‘마체농’ 6회에서는 위치스 멤버들과 창단 9개월 차의 인천대 여자농구 동아리 스타트 W의 경기가 펼쳐진다. 특히 스타트 W는 체육학과 선수가 포함돼 더욱 치열한 경기가 벌어질 예정. 그런 가운데 허니제이의 첫 자유투 현장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첫 자유투를 앞둔 허니제이의 비장한 모습이 담겨 있다. 림을 바라보는 허니제이의 눈빛이 예리하게 빛나며 자유투 성공의 강력한 의지를 엿보게 한다. 이어진 스틸에서는 허니제이에게 모두의 시선이 몰린 한편 코트 위 긴장감이 감돈다. 이후 허니제이는 온 몸이 앞으로 쏠릴 듯 힘차게 슛을 쏘아 올렸고, 이후 쏘아 올린 공이 포물선을 그리며 코트 위를 매섭게 가로지르며 텐션을 한껏 치솟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허니제이는 가벼운 몸놀림을 십분 발휘하며 누구보다 적극적인 플레이로 강한 상대를 몰아세웠다고. 허니제이의 맹활약은 상대편의 파울로 이어졌고, 이에 허니제이가 첫 자유투 기회를 얻게 된 것. 허니제이는 “무대보다 더 긴장된다”며 떨리는 마음을 주체 못한 것도 잠시 이내 호흡을 가다듬고 180도 달라진 눈빛을 번뜩여 코트 위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는 전언이다.

한편 앞서 허니제이는 감각적인 터닝슛 성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던 바. ‘농린이’에서 점차 최강의 에이스로 거듭나고 있는 허니제이가 ‘첫 자유투’를 성공했을지 본 방송에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허니제이의 첫 자유투 성공여부는 오늘(22일) ‘마체농’ 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마체농’은 각양각색의 이유로 운동을 멀리했던 운동꽝 언니들의 생활체육 도전기. 오늘(22일) 밤 9시에 6회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