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민호가 <지큐 골프> 2022년 봄여름호 커버 모델로 선정됐다.

프랑스 모던 주얼리 브랜드 FRED 프레드와 함께한 이번 화보와 인터뷰에서 민호는 축구, 농구에 이어 즐기고 있는 골프 라이프를 공유했다.

특히 프레드의 대표적인 컬렉션인 포스텐의 다양한 제품들과 골프 웨어를 감각적으로 연출함으로써, 민호 특유의 열정적이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했다.

<지큐 골프>와의 인터뷰를 통해 민호는 "저와는 정반대에 서 있는 스포츠예요. 골프는 제게 없는 부분, 제게 부족했던 부분, 솔직한 나의 모습을 볼 수 있게 해줘요. 어떤 스포츠를 해도 못한 적이 별로 없었는데 골프는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어요. 달려들 줄만 알았는데 한 발 물러설 줄도 알게 되고 많은 걸 배웠어요"라며, 평소 축구와 농구처럼 뛰고 땀 흘리는 스포츠를 좋아했던 자신과 정 반대의 종목 같아서 골프가 더욱 매력적이라는 생각을 말했다.

민호는 지난 1월 종영한 TV 조선 예능 프로그램 '골프왕' 시즌 2를 통해 남다른 운동 능력과 집중력으로 빠르게 성장하는 골프 실력을 보여준 바 있다. 넷플릭스 시리즈 '더 패뷸러스'의 주연으로 확정되어 작품도 준비중이다.

민호의 화보와 인터뷰는 <지큐 골프> 2022년 봄여름호와 지큐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