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빈이 우아한 아우라를 풍겼다.

17일 패션 큐레이팅몰 ‘바이린샵’ 측이 전여빈과 함께한 함께한 봄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On the Scene’ 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 속 전여빈은 클래식한 우아함으로 격이 다른 아름다움을 선보이고 있다. 부드러운 실루엣과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고혹적인 블랙 드레스부터 시크한 화이트 수트, 여성스러운 플리츠 원피스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2030 여성들의 워너비답게 여심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다시, 시작’이라고 말하는 전여빈은 “시작하는 마음 앞에서의 솔직한 감정과 모습을 같이 이야기 하고 싶었다. 우리 모두의 삶은 언제나 새롭게 시작될 수 있고, 새로운 시작을 하는 모든 이들을 위해 늘 응원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곧 방영될 넷플릭스 오리지널 ‘글리치’ 방영을 앞두고 있는 전여빈은 올해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전여빈과 바이린샵이 함께한 이번 화보와 인터뷰영상은 바이린샵과 SNS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