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 킴이 분위기 여신 면모를 뽐냈다.

14일 매거진 <데이즈드> 측이 2022년 스프링 에디션을 통해 림 킴과 함께한 뷰티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 속 림 킴은 봄빛 수채화 메이크업 콘셉트로 몽환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아티스틱한 봄빛 파스텔 룩부터 페미닌하면서도 강렬한 레드 립까지, 평소 모습과는 또 다른 다양한 매력을 발산한 것.

림 킴은 <데이즈드>와의 인터뷰를 통해 근황을 밝혔다. “여러 가지 재미있는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어서 조금 정신이 없지만 하루하루 즐겁게 지내고 있어요. 늘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 큰데, 이전의 림 킴과는 또 다른 느낌과 음악을 조만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최근 스타일 아이콘으로 조명되고 있는 림 킴은 스타일과 메이크업에 대한 이야기도 들려주었다. “미니멀한 스타일을 좋아해요. 블랙이나 화이트와 같은 무채색을 선호하고, 각이 잡힌 재킷이나 피트되는 바지 등 실루엣이 확실한 옷을 눈 여겨보는 편이에요. 평소에는 메이크업을 많이 하지 않아 내추럴한 스타일을 선호하는데, 이제 봄이라 그런지 컬러풀한 메이크업 룩이 눈에 들어와요.” 마지막으로 “팬들에게 항상 감사한 마음뿐이에요. 올해는 더 많은 활동을 하면서 소셜 미디어를 통해 일상도 나누며 소통하고 싶어요. 많이 기대해 주세요!”라 감사의 인사도 잊지 않았다.

림 킴과 함께한 화보는 <데이즈드> 스프링 에디션과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트위터, 틱톡 등 공식 채널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