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코와 다비치가 호흡을 맞춘다.

오늘(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는 '즐거운 상상' 프로젝트에 참여한 래퍼 개코와 그룹 다비치의 '새벽을 믿지 말자'가 공개된다.

'새벽을 믿지 말자'는 두 아티스트의 무덤덤하면서도 진정성 있는 보이스가 특징이다. 개코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곡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엔씨소프트 이민호 제휴사업실장은 "'즐거운 상상'은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바라는 기대와 희망을 담은 프로젝트다"며 "새로운 음원이 많은 이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즐거운 상상'은 엔씨소프트의 문화 콘텐츠 브랜드 'FEVER'(피버)에서 전개 중인 프로젝트로, 국내 아티스트들과 함께 다양한 테마의 음원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