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지효가 건강한 근황 모습을 공개했다.

25일 송지효는 자신의 SNS에 안녕이라고 손짓하는 이모티콘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송지효는 베이지톤 롱코트를 입고 안에는 스트라이프 니트와 청바지로 심플하면서도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송지효의 근황이 더욱 반가운 이유는 최근 전해진 양약 알러지 때문이다. 소속사 측은 송지효가 코로나 19 백신 미접종 상태라는 이야기를 꺼내며 그 이유로 어린시절 진단 받은 '양약 알러지' 병력을 전했다. 이후에도 '런닝맨' 출연자 중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은 이들이 생기며 송지효에 대한 걱정이 높아졌던 상황.

한편, 송지효는 SBS '런닝맨' 멤버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