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MIXX 멤버 지니, 해원이 고급스러운 미모를 자랑했다.

18일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 측이 NMIXX(엔믹스) 지니, 해원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선공개된 멤버 지니, 해원을 비롯한 설윤, 릴리, 지우, 배이, 규진 등 멤버 전원의 시작을 다각도로 조망한 화보와 인터뷰가 무려 50페이지에 걸쳐 기록됐다.

이탈리아의 패션 하우스 프라다와 미우미우의 갖가지 의상들을 톡톡 튀는 저마다의 색깔로 소화한 소녀들은 K-아이돌의 또다른 장을 예고하는 듯 했다.

열아홉 살 지니는 조만간 공개될 뮤직비디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저희 첫 뮤직비디오 정말 열심히 준비했는데, 팬분들의 반응이 너무 궁금해요”

리더 해원은 그룹 엔믹스를 한편의 뮤지컬에 비유했다. “음악, 노래, 무용이 모두 공존하는 뮤지컬처럼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 쇼를 선보이는 그룹이에요. 대중과 교감하고 공감하면서 함께 각본을 써나가고 싶어요”

오는 22일 공개되는 두 곡의 데뷔 싱글 소식에 일찍이 형성된 엔믹스 팬덤의 기대감이 부풀어 오르고 있다. 50페이지에 걸친 화보와 멤버들의 사랑스러운 인터뷰는 <데이즈드> 3월호와 홈페이지,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유튜브와 틱톡 등 공식 SNS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