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미키 김도연이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자랑했다.

20일 소속사 판타지오 측이 매거진 <더스타> 화보 촬영에 임한 김도연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도연은 블루, 오렌지, 레드 등 비비드한 컬러로 포인트를 살린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는가 하면, 주근깨 메이크업으로 김도연만의 키치한 감성을 더했다. 또 시크하고 도도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사로잡다가도, 잠깐 촬영이 멈출 땐 귀여운 표정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배가했다.

화보 A컷 못지않은 비하인드 컷으로 눈길을 끈 김도연은 패션 화보뿐만 아니라 데일리 룩으로도 남다른 패션 감각을 자랑, '20대 대표 패셔니스타', '아이돌 대표 패셔니스타'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어떤 스타일과 콘셉트도 과감하게 시도하고 찰떡같이 소화해 내는 '패션 천재'다운 면모다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위키미키의 멤버 김도연은 지난해 12월 다섯 번째 미니 앨범 'I AM ME.'(아이 엠 미) 활동을 마치고 광고, 화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더불어 '더스타' 화보 인터뷰를 통해 연기자로서의 꾸준한 도전도 예고한 바, 김도연의 팔색조 같은 매력과 행보에 대중의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