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2.01.09 10:17
-
'지헤중' 종영 소감 / 사진: 사람엔터, 송혜교, 박효주 인스타그램

지난 8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극본 제인, 연출 이길복)(이하 '지헤중')는 애틋한 마음으로 돌아섰던 하영은(송혜교)과 윤재국(장기용)이 재회하는 모습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날 방송은 수도권 기준 시청률 7.1%, 분당 최고 9.4%(닐슨코리아)를 기록했다.
이 가운데 드라마를 마친 배우들이 아쉬움 가득한 종영 소감을 전하며 시청자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 하영은 役 송혜교
-
사진: 송혜교 인스타그램

◆ 윤재국 役 장기용
-
사진: YG 제공

◆ 전미숙 役 박효주
-
사진: 박효주 인스타그램

◆ 황치숙 役 최희서
-
사진: 사람엔터테인먼트 제공

촬영 전에 치숙이만의 러블리함을 캐치해서 내 것으로 만드는 과정이 쉽지만은 않았다. 연습도 많이 하고, 작가님과 단둘이 미팅도 했다. 하지만 처음의 걱정에 비해 극이 진행되면서 점차 치숙이만의 색깔을 알게 됐다. 혼자 연습할 때보다 훌륭한 상대 배우인 김주헌 배우나 송혜교, 박효주 배우와 함께 연기를 하면서 찾을 수 있던 것 같다. 그 어느 때보다도 동료의 힘을 많이 받아서 앙상블에 도움받은 현장이었다.
◆ 하영은 엄마 강정자 役 남기애
-
사진: 에이스팩토리 제공

◆ 석도훈 役 김주헌
-
사진: 솔트엔터테인먼트

◆ 정소영 役 하영
-
사진: 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 제공

◆ 황치형 役 오세훈
-
사진: UAA,삼화네트웍스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