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가 깜찍한 애교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7일 손담비가 자신의 SNS에 "즐거운 금요일 보내자"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깜찍하게 윙크를 날리면서 입술을 쭉 내밀고 있는 표정으로 이목을 끈다. 내추럴한 모습에도 고급스러움이 물씬 풍기는 손담비의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애교 넘치는 손담비는 사진 한편에 하트를 그려 넣어 연인 이규혁을 향한 마음을 더했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해 12월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이자 스케이트 감독 이규현과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