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가 핑크빛 설렘을 전한다.

오늘(3일) 정오 SBS 일요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극본 서정은·해연, 연출 안지숙) 속 스타밴드 루나(LUNA) 리더 윤태인(이준영)의 솔로 곡 'Love one day'를 발매한다.

'너의 밤이 되어줄게'는 몽유병을 앓고 있는 월드스타 아이돌 윤태인과 비밀리에 이를 치료해야 하는 신분위장 입주 주치의 인윤주(정인선)의 달콤 살벌한, 멘탈 치유 로맨스를 그린 작품. 현재 윤태인과 인윤주의 로맨스 기류가 형성된 가운데, 앞으로 어떠한 전개를 이어갈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Love one day'는 인윤주를 향한 윤태인의 마음을 담아낸 노래. 통기타 하나로 시작하는 미니멀한 사운드와 함께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리스너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Love one day'는 오늘(3일) 정오부터 전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