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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홍경, '차분한 무드 속 피어난 순수한 눈빛'

  • 에디터 이우정
    • 기사

    입력 : 2021.12.24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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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경이 아티스틱한 무드를 풍겼다.

    24일 매거진 <데이즈드> 측이 홍경과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본인의 경험을 기반으로 글을 써 내려가고 있는 홍경은 데이즈드 에디터와의 인터뷰에 응했다. “왜 글 제목이 ‘10대와 20대’냐 하면, 제가 10대를 살았고, 20대를 살아가고 있으니까, 그 이외에는 제가 살아보지 못했기 때문이에요. 제가 10대 시절 겪은 것, 20대 시절 겪어나가는 것에 대해 말하는 게 좋겠다 싶었거든요. 그래서 어떤 모호하고 추상적인 글보다는 내가 하는 일이 연기이고, 연기를 하면서 어떤 마음으로 연기를 하고 있는지를 너무 직접적이지 않게, 너무 모호하지도 않게 표현해보고 싶었어요. 즉 제가 몸으로 겪으면서 알게 된 것에 대해서는 자신 있게 제 생각을 뚜렷하게 말할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홍경의 글은 억지스럽지도, 추상적이지도 않았다. 우리는 그의 글을 함께 읊으며 대화를 이어 나갔다. “저는 세대별로 겪는 것에 관한, 밀레니얼 세대 끝자락의 사람들이 겪어나가는 것에 관심을 많이 가지려고 해요. 왜냐하면 뉴스에서도 가장 힘든 젊은 세대라고 말하고, 우리 세대도 그렇게 많이 얘기하잖아요. 실제로 겪고 있고, 절대 남 일이 아니기도 하고요. 개인적으로 이런 것을 피부로 겪으면서 와닿더라고요. 저는 이런 문제에 관해 냉소적이고 싶지 않아요”

    한편, 홍경은 이날 인터뷰에서 차기작 ‘콘크리트 마켓(가제)’에 관한 소개도 들려줬다. “아파트 안에서 벌어지는 생존자들의 이야기고, 저는 그 안에서 살아남은 한 사람이에요. 촬영 하면서 굉장히 긴장됐고, 인물을 입체적으로 만들어보고 싶다는 욕심도 있었어요. 시나리오를 처음 봤을 때 굉장히 새로웠고, 흥미로운 요소도 많았어요. 하루 빨리 인사드릴 수 있으면 좋겠어요” 데이즈드 에디터는 촬영장에서 텍스트를 낭독하는 홍경을 보면서 진심 어린 따뜻한 마음을 느꼈다. 그렇게 홍경과 함께 2022년을 맞이했다.

    배우 홍경과 <데이즈드>가 완성한 화보와 영상은 <데이즈드> 1월호와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트위터, 유튜브 등 공식 소셜 네트워크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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