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외국인' SF9 인성이 이상형을 공개한다.

오늘(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는 SF9 인성이 출연해 불꽃 같은 퀴즈 대결을 펼치는 것은 물론 다채로운 이야기들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어느덧 '대한외국인'에 세 번째 출연하는 인성은 "오늘 나의 꿈은 10단계다. 꼭 올라가 보겠다"라고 우승에 대한 강한 의지를 다진다. 지난 두 번의 도전 모두 9단계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셨기 때문.

이에 인성의 도전이 성공할 것인지 기대가 더해지는 가운데, MC를 맡은 김용만은 인성에게 마지막 연애가 언제인지를 묻는다. 인성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유연하게 질문을 피해가 웃음을 유발한다. 이어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는 "제가 웃음이 많은 스타일이기 때문에 제 말이나 개그에 잘 웃어줬으면 좋겠다"라며 솔직한 답변을 전한다고.

인성의 퀴즈 도전기와 다양한 이야기는 오늘(1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