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M이 새롭게 ’이홍기의 플레이리스트 원스’(이하 ‘원스’)를 선보인다.

12월 3일(금) 오후 8시 첫 방송되는 ‘원스’는 아티스트의 플레이리스트를 공유하고, 그 안에 담긴 그들의 인생 히스토리와 고품격 라이브 무대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 라이브 토크쇼다. 프로그램의 제목 ‘원스(once)’는 ‘한때’, ‘한 번’이라는 뜻으로, 아티스트가 인생의 ‘한때’ 즐겨 들었던 플레이리스트부터 가장 의미 있는 단 ‘한 곡’의 플레이리스트까지 공개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원스’는 매회 아티스트의 플레이리스트를 통해 그들의 인생 히스토리를 심층적으로 파헤친다. 출연 아티스트는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본인의 히스토리 토크과 함께 주제에 걸맞은 추천 플레이리스트를 공개하고, 본인에게 큰 의미를 갖는 노래들을 라이브로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시청자들의 취향에 맞는 플레이리스트 알고리즘을 확인할 수 있는 ‘랭킹 플레이리스트’, 아티스트의 숨겨진 명곡을 재발견하는 ‘숨은 명곡 플레이리스트’와 같이 다채로운 코너들을 통해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재미를 더할 계획이다.

‘원스’의 진행은 FT아일랜드의 메인 보컬이자 배우로 활약하고 있는 이홍기가 맡는다. 이홍기는 다양한 음악 방송을 진행하며 그 실력과 입담을 인정받은 바, ‘원스’에서도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플레이리스트와 인생 히스토리를 센스 있게 풀어낼 계획이다. 특히 이홍기는 첫 방송에서 영화 ‘ONCE’의 OST로 유명한 ‘Falling Slowly’를 자신만의 색깔로 재해석해 부르며 ‘원스’ MC 이자 동시에 대한민국 대표 보컬리스트의 면모를 뽐냈다는 후문이다.

대망의 ‘원스’ 첫 방송에는 MC 이홍기와 ‘친형제 케미’를 뽐내는 K-레전드 아티스트 김재중이 함께 한다. 음악이 주는 공감, 행복, 위로를 모두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음악 라이브 토크쇼 ’원스’는 오는 12월 3일 금요일 오후 8시에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