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시가 시크한 눈빛을 발산했다.

최근 핸드백 브랜드 제이에스티나 핸드백 측이 고민시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 고민시는 베이지 컬러 수트에 미니멀한 블랙 사첼백을 매치하며 모던하면서도 시크한 커리어우먼 룩을 선보였다. 뉴트럴 톤 의상과 군더더기 없는 사첼백의 조화에 그녀의 차분하면서도 고혹적인 눈빛이 더해져 절제된 우아함과 세련미가 느껴진다.

고민시가 뮤즈로 활동 중인 제이에스티나 핸드백 관계자는 “본격적인 겨울에 접어들며 스타일과 보온성을 갖춘 롱코트에 대한 여성들의 관심이 뜨겁다”라며 “특히 롱코트도 수트와 함께 클래식하게, 또는 조거팬츠와 함께 캐주얼하게 연출하는 등 다양한 코디법이 트렌드로 자리하고 있는데, 스타일링 스펙트럼이 넓은 ‘조엘 포르테’ 하나로 이번 겨울 롱코트룩을 완성하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한편, 고민시가 착용한 가방은 제이에스티나 공식 온라인몰과 W컨셉, 무신사, 29CM 등 종합몰 및 온라인 편집샵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