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샤이니의 멤버 키가 배우 유태오와 그의 아내이자 아티스트 니키리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24일 키는 자신의 SNS에 "멋쟁이 태오 형과 니키 누나"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는 24일 진행된 영화 '로그 인 벨지움'의 시사회에 참석한 인증샷. 사진 속에서 키는 유태오, 니키리 부부와 나란히 서서 방긋 미소를 짓고 있다.

영화 '로그 인 벨지움'은 배우 유태오가 감독과 주연으로 활약한 작품이다. 니키리는 당시 촬영과 제작으로 합류했다. '로그 인 벨지움'은 다큐멘터리 장르의 작품으로 펜데믹 선포로 벨기에 앤드워프 낯선 호텔에 고립된 배우 유태오의 기록을 담았다.

한편, 배우 유태오가 처음으로 감독에 도전한 영화 '로그 인 벨지움'은 오는 12월 1일 개봉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