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윤정이 빈틈 없는 미모를 과시했다.

24일 매거진 <데이즈드> 측이 고윤정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고윤정은 '리허설'이란 촬영 콘셉트에 맞춰, 무대 장치 안팎으로 배우의 여러 면모를 다채로이 보여줬다. 실제로 그는 데뷔 이래로 '보건교사 안은영', '스위트홈', '로스쿨' 등 장르 구분없이 떠오르는 실력파 배우로서 입지를 굳건히 다지고 있으며, 공개 예정인 이정재 감독의 데뷔작 '헌트',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에서 주연으로 캐스팅되는 등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화보 촬영에서 고윤정은 부쉐론이 강조한 스타일리쉬하면서도 우아함과 위트를 잃지 않는 자유로운 여성의 모습을 표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고윤정이 착용한 주얼리는 부쉐론의 대표적 제품인 쎄뻥 보헴, 플륌 드 펑 컬렉션을 비롯해 모던한 디자인이 특징인 콰트로 라인까지 특별한 날은 물론이고 일상에서도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스타일이다.

한편, 고윤정과 부쉐론이 함께한 화보 컷은 <데이즈드> 12월호와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