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형원이 드라마 참여에 나선 소감을 밝혔다.

19일 몬스타엑스(MONSTA X)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 앨범 'No Limit'(노 리밋) 발매 기념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말 그대로 '한계가 없는' 몬스타엑스의 무한 가능성을 담은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Rush Hour'를 비롯해 7개 트랙이 담긴다. 타이틀로 선정된 'Rush Hour'는 혼잡한 상황 혹은 시간을 뜻하는 말 'Rush Hour'를 복잡한 세상에 비유하며, 다시금 역동적인 곡으로 돌아와 몬스타엑스만의 정체성과 패기, 자신감을 표현한 곡이다.

특히 멤버들 중 형원은 최근 K-POP 드라마 '다시, 플라이' 촬영을 마친 것은 물론, 여러 라디오 DJ로도 나서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형원은 "좋은 기회가 와서 연기 활동을 할 수 있었다. 드라마 주제가 몬스타엑스와 닮은 느낌이다. 계속 성장하고 발전하고, 그런 것들 덕분에 좀 더 몰입할 수 있었다"라고 돌아봤다.

이어 "음악 드라마다 보니까 음악적으로도 몬스타엑스에서 보여드리지 못한 다른 느낌의 음악도 촬영을 한 덕분에 팬들께서도 좋아해주시지 않을까 생각했다. 라디오 같은 경우도 팬들이 저희를 자주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것 같다. 또 다른 선후배 가수님들을 보면서 저도 더 공부할 수 있어서 힘들지는 않았다"라고 답했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오늘(19일) 오후 2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No Limit'을 발매, 타이틀곡 'Rush Hour'로 할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