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세훈이 강렬한 아우라를 풍겼다.

최근 더블유 맨 측이 SNS를 통해 엑소 세훈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세훈이 착용한 모든 제품은 글로벌 패션 브랜드 디올과 사카이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DIOR AND SACAI 캡슐 컬렉션 제품으로, 특히 이번 컬렉션의 주된 컬러 팔레트인 블랙과 화이트 컬러 의상을 착용하면서 사카이의 정체성인 하이브리드 정신을 시크하면서도 포멀하게 완성했다.

이번 캡슐 컬렉션은 디올 하우스 남성 컬렉션의 아티스트 디렉터 킴 존스와 일본 사카이 브랜드의 창립자인 아베 치토세 두 아티스트의 매력적인 만남이라는 사실만으로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

한편, 세훈이 선보이는 디올 남성과 사카이의 캡슐 컬렉션의 화보는 더블유 맨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번 캡슐 컬렉션은 오늘(11일)부터 전국의 디올 남성 부티크와 디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