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이즈 선우가 초고속 컴백에 대한 부담감이 없다고 밝혔다.

1일 더보이즈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새 싱글 'MAVERICK'(매버릭) 발매 기념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MAVERICK'은 모두와 똑같아지려고 하기보단 정형화된 틀에 나를 맞추지 않고, 우리 그 자체로 존재하겠다는 더보이즈만의 자신감 있는 메시지를 담았다. 특히 지난 앨범 이후 3개월 만에 발매되는 신보로 화제를 모았다.

이러한 초고속 컴백에 대한 부담은 없는지 묻자, 에릭은 "'킹덤' 이후 준비하는 앨범 타이틀곡이 '스릴라이드'와 '매버릭' 두 곡 모두가 후보였다"라며 "'스릴라이더' 전부터 이번 곡으로 활동할 것을 알고 있었다. 안무가 조금 힘든 것 빼고는 어려움은 솔직히 없었다. 팬들이 항상 응원해주고 좋아해주셔서 설렘 가득하게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선우 역시 "'로드투킹덤'과 '킹덤'을 통해서 빠른 준비에 면역이 생겼다"라며 "초고속 컴백에 무리가 없었다"라고 답했다.

한편 더보이즈는 오늘(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싱글 'MAVERICK'을 발매, 활발한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