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tar

에스파 카리나와 데이비드 맥기니스가 '트래블 다이어리'를 선보인다.

'트래블 다이어리: 소울; 서울'은 세계인이 사랑하는 소울 가득한 도시인 '서울'의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뛰어난 연출력과 영상미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으며 다큐멘터리 명가로 꼽히는 히스토리가 제작해 기대를 더한다.

이번 다큐의 가장 큰 볼거리는 바로 걸그룹 에스파의 카리나와 배우 데이비드 맥기니스, 서로 다른 캐릭터를 가진 두 사람이 각자의 시선으로 서울의 매력을 조명한다는 것. 미국 주간지 피플(People) '2021 알아야 할 라이징 스타'에 선정되고, 빌보드 10개 차트에 진입하는 등 글로벌 슈퍼스타덤에 오른 카리나는 동시대 가장 힙한 서울 바이브를, 드라마 '태양의 후예', '미스터 션샤인' 등의 작품으로 연기력을 보여 준 데이비드 맥기니스는 오랜 세월 이어오는 진짜 서울의 멋을 보여줄 예정이다.

총 4편으로 구성되는 이번 다큐멘터리는 '체인지, 더 소울', '필, 더 소울', '인조이, 더 소울', '밋, 더 소울', 4가지 테마를 다룬다. 느린 화면과 빠른 교차편집, 타입랩스로 서울의 예스러움과 역동성을 동시에 전달하며 서울만의 매력을 전달할 예정이다.

과거와 현재, 화려함과 고즈넉함, 예스러움과 최첨단이 공존하는 매력 넘치는 도시 서울의 이야기를 담은 글로벌 다큐멘터리 '트래블 다이어리:소울; 서울'은 오는 30일(토) 밤 8시를 시작으로 2주간 토, 일요일 밤 8시 히스토리 채널에서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