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가 전시회 관람으로 인해 열애설에 휩싸였다.

지난 13일 뷔는 KIAF 2021 VVIP 프리뷰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뷔는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지만, 정체를 숨긴 것은 아니었다. 화려한 패션을 입고 등장해 자유롭게 전시를 관람했고, 팬들과도 거리낌 없이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뷔에 대한 여러 목격담이 쏟아졌는데, 일각에서는 뷔가 파라다이스 그룹 전필립 회장의 딸과 열애 중이 아니냐는 루머를 제기했다. 뷔가 전필립 회장의 부인인 최윤정 이사장과 전시회를 관람했으며, 이 자리에 전회장의 딸도 동석했다는 것.

이와 관련해 하이브 측은 "최윤정 이사장 가족과 뷔는 지인 관계일 뿐"이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