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홍일이 '싱어게인' 이후 첫 신곡 '손에 닿지 않는 기억'을 공개한다.

오늘(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는 정홍일의 신곡 '손에 닿지 않는 기억'이 공개된다. 이번 신곡은 지난 2월 종영한 '싱어게인' 이후 정홍일이 처음 발매하는 신곡으로, 정홍일은 신곡 발매 소식과 함께 Q&A 이벤트부터 사연 이벤트, 캘리그라피 이벤트 등 다채로운 이벤트 소식을 전하며 신곡 발매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손에 닿지 않는 기억'은 몽환적인 사운드와 특색 있는 정홍일의 목소리가 어우러진 곡으로, 보고 겪은 경험을 토대로 과거의 '기억'과 앞으로의 '기억'에 대한 고찰을 담아냈다. 특히 곡 후반부에는 샤우팅이 깃들여져 리스너들에게 '정홍일표 발라드'의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정홍일이 작업에 참여한 이번 신곡은 '싱어게인'에 함께 출연한 최예근이 작곡했으며 전반적인 프로듀싱을 맡아 정홍일과의 돈독한 의리를 뽐냈다.

정홍일은 '싱어게인'에 29호 가수로 출연해 실수마저 퍼포먼스로 착각하게 만든 '못다핀 꽃 한송이', 독보적인 가창력을 뽐낸 '그대는 어디에' 등 레전드 무대를 탄생시키며 최종 준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정홍일의 신곡 '손에 닿지 않는 기억'은 오늘 1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