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가 디올의 앰버서더다운 활약(?)을 보여줬다.

최근 파리패션위크 디올쇼 참석 차 파리에 머무르고 있는 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지수는 거리에서 촬영을 하거나 관광을 즐기는 순간에도 디올의 제품을 착용하고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수는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디올(Dior)'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된 뒤, 다양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이번 파리패션위크에는 지수를 비롯해 생로랑 글로벌 앰버서더 로제, 샤넬 글로벌 앰버서도 제니 등도 참석했다. 현재 국내에서 스케줄을 진행 중인 리사 역시 파리로 출국할 것을 예고한 바, 블랙핑크 멤버들의 글로벌 영향력을 짐작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