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콘 2021' 10주년 기념 공연의 라인업이 베일을 벗었다.

오늘(30일) 저녁 7시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되는 '뮤콘 2021'에는 K-POP 가수들이 총 출동해 전 세계에 온라인 생중계 된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뮤콘'은 국내외 음악 산업계 네트워크 구축과 업계 종사자 간 교류 활성화를 통해 'K팝 한류'를 도모하는 아시아 최대 글로벌 뮤직 마켓이다.

이번 '10주년 기념공연'의 라인업은 NCT DREAM, 윤하, 브레이브걸스, 헤이즈, 펜타곤, 이하이, CIX, 원호, 몽니, 잠비나이, 소란, 서사무엘 등으로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동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윤하와 펜타곤의 키노, CIX의 진영, 몽니의 김신의가 MC로 나서는 만큼, 이들의 진행 호흡은 어떨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뮤콘2021'은 '10주년 기념 공연' 외에도 오는 10월 2일까지 쇼케이스, 콘퍼런스, 뮤직테크 피칭, 비즈니스 매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K팝의 10년과 미래: A DECADE OF K-POP AND THE FUTURE AHEAD'를 주제로 '뮤콘'의 새로운 지향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주관하는 '뮤콘 2021'의 10주년 기념공연 온라인 생중계는 오늘(30일) 오후 7시 유튜브 'THE K-POP'과 'KOCCA MUSIC' 채널, 트위터 '한국콘텐츠진흥원', SBS미디어넷 TV채널 SBS MTV, SBS FiL, MTV ASIA 에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