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빈이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조르지오 아르마니 뷰티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됐다.

영화, 드라마를 통해 자신만의 색을 그려내며 종횡무진 맹활약 중인 전여빈이 광고계에서도 수많은 러브콜을 받으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최근 조르지오 아르마니 뷰티 한국 모델로 활동을 시작하며 더욱더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는 것.

이 가운데 공개된 화보 속 전여빈은 우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그녀의 매력적인 페이스에 담긴 다채로운 컬러는 강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전여빈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한층 더 끌어 올린다. 여기에 맑고 화사한 피부결이 구현되면서 그녀의 아름다움을 배가했다.

조르지오 아르마니 관계자는 "전여빈의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통해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는 배우다. 그녀의 클래식한 이미지와 함께 내제된 카리스마가 파워풀한 잠재력을 지님과 동시에 2030 여성들이 선망하는 고급스러운 아름다움 또한 갖추고 있다. 아름답고 열정적인 배우 전여빈과 함께 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앞으로 조르지오 아르마니 뷰티의 새로운 모델로서 더 많은 소비자에게 영감을 선사해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전여빈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글리치' 촬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