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준호가 짙은 남성미를 풍겼다.

3일 패션 매거진 <에스콰이어> 측이 준호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 촬영은 2PM 준호의 빠르게 흘러가는 시간 속 여유로운 순간들을 담아내 화제를 모았다. 특히, 스위스 명품 시계 주얼리 브랜드 피아제(PIAGET)와 함께해 더욱 완벽한 비주얼을 완성했다.

테일러드 수트와 셔츠 아이템에 살짝 젖은 헤어 스타일로 절제된 섹시미를 연출한 준호. 여기에 대담함과 스포티함을 동시에 구축한 피아제 폴로 워치를 착용해 고혹적인 남성미가 돋보이는 시계 패션을 완성했다.

그뿐만 아니라, 바쁘게 흐르는 시간들 사이로 책을 보고, 음악을 즐기며 순간 순간을 즐기는 준호의 모습 역시 화보컷에 담겼다. 그는 화사한 셔츠, 니트 등 클래식한 아이템들에 청량한 블루 다이얼 혹은 깔끔한 스틸 케이스 폴로 워치를 매치해 남성들로 하여금 따라 하고 싶은 워치 스타일링을 연출하기도 했다.

또한, 준호는 피아제의 폴로 워치와 함께 회전되는 링의 매혹적인 움직임을 통해 우아함을 표현한 피아제 포제션 뱅글과 링을 다채롭게 매치해 패셔너블한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2PM 준호와 피아제가 함께한 9월호 화보는 <에스콰이어> 코리아 웹사이트와 공식 인스타그램 그리고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