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가 컴백했다.

6일 새 앨범 '1/6'(6분의 1)로 컴백하는 선미의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중력의 6분의 1인 달에서는, 근심의 무게도 6분의 1일까?"라는 궁금증에서 시작된 곡 '6분의 1'로 본격화된 이번 앨범은 다양한 이야기를 지닌 선미의 모습을 담았다.

145bpm의 빠른 비트와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특징인 타이틀곡 'You can’t sit with us'는 사랑하는 연인에 대한 분노, 서운함을 노래하고 있다.

한편 선미는 오늘(6일) 오후 7시 플레이리스트 음악채널 뮤플리가 개최하는 모바일 컴백쇼 페스티벌 '#OUTNOW Unlimited'를 통해 컴백쇼를 개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