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가 비주얼 시너지를 폭발시켰다.

19일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측이 샤이니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 촬영은 7집 'Don't Call Me'활동을 성공리에 마친 후 태민 입대 전 진행됐다. 화보 속 샤이니는 4인 4색의 수트핏을 뽐내며 스타일리시한 화보를 완성했다. 시크하면서도 부드러운 매력을 보여준 샤이니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이번 7집 활동을 회상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에 대해 태민은 "함께 했던 연습실이 마치 안식처 같았다"는 말과 함께 "앨범을 준비한 시간이 유독 즐거웠다"고 말하며 팀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키는 이번 활동이 음악적인 부분이나 관련한 프로모션 활동에서도 새로움을 전할 수 있었던 시간으로 기억될 것 같다고 했다. 온유는 7집 활동에 대한 좋은 반응에 대해 멤버들과 함께 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며 샤이니라면 항상 잘 해낼 수 있는 자신감이 있다는 말로 팀에 대한 자부심을 전했다.

이어 민호는 "멤버 모두 열심히 하지 않는 법을 모른다며, 무대와 음악에 대한 한결 같은 마음이 지금의 샤이니를 계속 움직이게 한다"고 에너제틱한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샤이니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8월호와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