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플라잉 멤버들이 가장 성숙해진 멤버로 막내 서동성을 꼽았다.

7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엔플라잉의 첫 정규 앨범 'Man on the Moon'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데뷔 6년 만에 내놓는 엔플라잉의 첫 청규 앨범 'Man on the Moon'의 타이틀곡 'Moonshot'은 변화를 두려워한다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는 메시지를 담은 곡.

이번 활동을 위해 음악적 변화뿐만 아니라 외적 변화까지 보여준 엔플라잉 멤버들은 이전과 가장 달라진 멤버로 막내 서동성을 꼽았다. 김재현과 이승협은 "동성이가 되게 많이 바뀌었다. 뮤직비디오에서도 굉장히 성숙하고 섹시해졌다"며 "막내가 뮤직비디오를 위해서 운동도 열심히 하고 자기 관리를 열심히 해서 정말 섹시하게 나왔다"고 칭찬했다.

이어 서동성은 "제가 객관적으로 봤을 때 섹시한 건 아니고, 아직 조금 부족하다는 생각이지만 열심히 해서 그래도 섹시한 티가 나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겸손해했다.

한편, 엔플라잉의 첫 번째 정규 앨범 'Man on the Moon'은 오늘(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