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1.06.05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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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발로 변신한 스타들 / 사진: 픽콘DB

◆ 차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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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 / 사진: 픽콘DB, 넷플릭스 제공

◆ 이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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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욱 / 사진: 픽콘DB, 이진욱 인스타그램

◆ 이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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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 사진: 픽콘DB, 이종석 인스타그램

◆ 류준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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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 / 사진: 류준열 인스타그램

류준열은 1년 넘게 장발을 유지했다. 배우이자 사진가로도 활동한 류준열은 머리를 기르며 아티스틱한 매력을 자랑했다. 그가 긴 머리를 고수해온 것은 차기작 '외계+인' 때문이다. 최근 크랭크업 소식과 함께 공개된 스틸에서는 묶음 머리를 하고 있는 류준열의 모습이 담겨 그가 극 중 어떤 캐릭터로 등장하는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외계+인' 촬영을 마친 류준열은 최근 다시 머리를 잘랐다. 이를 본 팬들은 "머리 자른 준열 최고", "머리 자르고 나니까 잘생김" 등의 댓글을 달며 짧은 머리 컴백을 반기고 있다.
◆ 김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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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 사진: 픽콘DB, 김지훈 인스타그램

변신의 귀재 배우들, 작품을 위해 장발의 불편함도 감수하는 이들의 노력이 작품을 더욱 빛나게 하는 것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