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주가 새로운 분위기로 보는 이를 압도했다.

최근 뷰티-라이프 매거진 <뷰티쁠>이 아이즈원으로 2년 6개월간의 활동을 마치고 새로운 시작을 앞둔 김민주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강렬한 히메 컷을 한 채 블랙 앤 화이트 룩을 입고 등장한 김민주는 평소 보여주었던 러블리한 모습과는 사뭇 다른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주위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사랑스럽게 웃다가도 카메라 앞에만 서면 눈빛이 바뀌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에 촬영장 스태프들은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

흑백의 화보 속에서도 독보적인 비주얼을 선보인 김민주는 롱부츠, 블랙 스커트 등의 독특한 스타일링에 치명적인 눈빛을 더하며 매력 넘치는 컷을 완성했다.

2018년 IZ*ONE(아이즈원)으로 데뷔해 뛰어난 미모와 예의 바른 성격으로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았던 김민주는 지난달 온라인 콘서트 'ONE THE STORY(원 더 스토리)'로 팬들과의 마지막 인사를 나누며 2년 6개월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김민주는 활동 종료 후에도 기존 멤버들과 끈끈한 우정을 유지, MBC '쇼! 음악중심'을 변함없이 이끌면서 모두의 응원 속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힘찬 도약으로 한 발자국 더 나아가는 김민주의 유니크한 비주얼 화보는 <뷰티쁠> 6월호와 <뷰티쁠> 공식 SNS,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