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엽이 아이웨어 브랜드 뮤즈로 발탁됐다.

최근 유러피안 감성 아이웨어 브랜드 리에티가 새로운 뮤즈 황인엽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언더워터 라이프(Underwater Life)를 콘셉트로 물속에서 생활이라는 재미있는 상상을 위트 있고 스타일리시하게 표현했다. 황인엽은 안정된 연기력을 갖춘 배우임과 동시에 모델 출신답게 콘셉트와 의상에 대한 이해도, 포토제닉함으로 화보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공개된 화보 속 황인엽은 클래식한 셔츠에 선글라스를 매치해 남성미를 한껏 뽐냈다. 특히 사각형 큼지막한 쉐입의 선글라스는 황인엽의 작은 얼굴을 한층 부각시켰다는 평이다. 또한 황인엽은 콘셉트 안의 다양한 화보 파트에서 팔색조 같은 매력으로 한계 없는 변신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리에티 관계자는 "배우 황인엽이 콘셉트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프로패셔널한 모습으로 스타일리시한 화보를 연출해 기쁘다"라며 "공개된 리에티와 황인엽 화보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황인엽은 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 '18 어게인' 등에서 열연했으며, '여신강림' 종영 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