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수진이 다시 활동을 재개하려는 움직임일까? 화보 촬영 현장에서의 모습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는 박수진이다.

박수진은 자신의 SNS에 두 개의 게시물을 올렸다. 이는 모두 화보 촬영 현장에서 포착된 박수진의 모습이다. 오랜만에 마스크를 벗고 카메라 앞에 선 박수진은 전성기 때 미모와 다르지 않은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이를 둘 낳은 엄마의 모습은 없고, 프로페셔널한 포즈로 현장을 앞도하는 모습이다.

이에 그룹 슈가 출신 배우 아유미 역시 "넘 이쁜거 아니닝"이라는 댓글로 박수진의 변함 없는 미모를 감탄했다.

박수진은 그룹 슈가로 데뷔했다. 이후 2015년 7월 배우 배용준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박수진의 마지막 활동은 지난 2016년 방송된 올리브TV '옥수동 수제자'였다. 당시 박수진은 10개월 차 초보 새댁으로 출연해 옥수동 요리 전설 심영순에게 가르침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