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빈이 시크한 무드로 보는 이를 매료했다.

9일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이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와 전여빈의 화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전여빈은 영화 '낙원의 밤' 속 누아르적 분위기를 감각적으로 풀어낸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자신만의 무드로 소화하며 B컷마저 화보로 만드는 독보적인 감성으로 '화보장인' 면모를 강조했다.

전여빈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아름다운 미모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은 물론, 무심한듯 자연스러운 표정과 포즈만으로도 고급스러운 우아함을 배가했다. 그는 실제 화보 촬영 현장에서 자연스러우면서도 시크한 매력으로 현장을 매료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전여빈의 화보 사진과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4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