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아린이 럭셔리한 비주얼로 보는 이를 매료했다.

4일 이탈리아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다미아니 측이 오마이걸 아린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아린은 블랙 튜브톱 드레스와 다미아니의 벨에포크 컬렉션으로 럭셔리한 주얼리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이태리 공주 같은 비주얼을 완성했다. 한 관계자는 "올리비아 핫세를 연상시키는 우아한 미모로 촬여장 내 스태프 및 현장 관계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라는 이야기를 전했다.

화보 속 아린이 착용한 다미아니의 '벨에포크' 컬렉션은 화려했던 파리의 황금기에 영감을 받아 탄생했으며, 매혹적이고 세련된 여성 이미지와 찬란하고 화려한 색채 대비가 특징이다. 특히, 수많은 영화감독과 예술가의 뮤즈이자 우아하고 매혹적인 여성미의 아이콘으로 알려진 1920년대 디바 스타일을 새롭게 재현한다.

한편, 아린의 매력을 고스란히 담은 다미아니 벨에포크 캠페인 영상은 유튜브와 자사 SNS 공식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아린이 착용한 모든 제품은 다미아니 웹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