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이 계절을 앞서가는 패션을 선보였다.

19일 유러피안 컨템포러리 캐주얼 '올리비아하슬러' 측이 한지민과 함께한 봄, 여름 화보를 공개했다.

'One Fine day'를 테마로 한 이번 화보는 한지민을 뮤즈로 일상적이지만 특별한 하루를 그렸다. 코로나19로 잃어버린 '일상의 소중함'을 되새기며, 고객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자는 취지가 담겨있다.

이번 화보에서는 한지민이 모던하고 아늑한 인테리어를 배경으로 한 실내 공간과 야외에서 봄햇살을 즐기는 컨셉을 연출, 새로운 기대와 설레임을 느낄 수 있다.

올리비아하슬러는 이번 S/S시즌 브랜드 컨셉을 기반으로 다양한 캐주얼 재킷과 아우터 겸 원피스, 블라우스 등을 선보인다.

이 밖에도 봄여름 가벼운 야외활동에 적합한 점퍼류와 집이나 근거리에서 실용적으로 입을 수 있는 원마일웨어도 신규라인으로 출시한다.

올리비아하슬러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주춤하면서 모두가 소중한 일상으로 돌아가려는 시기인 만큼 패션 소비에 대한 수요도 정상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최근 왕성한 활동과 친근한 이미지로 사랑 받고 있는 배우 한지민을 통해 다양하고 트렌디한 스타일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리비아하슬러 S/S 화보는 형지몰 및 브랜드 공식 SNS,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