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1.02.03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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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 명품 패션 / 사진: 구찌 제공

드라마 '펜트하우스' 속 '심수련'으로 차분하면서도 단아한 패션을 보여줬던 이지아가 현실에는 더 다채로운 스타일링으로 뭇 여성들의 패션 아이콘임을 입증했다.
최근 이지아는 구찌 프레셔스 스킨 핸드백 프리뷰 행사에 방문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구찌 프레셔스 스킨 핸드백 프리뷰는 그랜드 워커힐 서울의 애스톤하우스에서 열린 행사로, 이날 이지아는 에필로그 컬렉션의 오버사이즈 케이프 코트와 홀스빗 디테일의 레더 부츠를 착용해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구찌 비러브드 컬렉션이자 아이코닉한 타이거 헤드 클로저가 특징인 파이톤 트림의 디어니서스 숄더 백과 화이트 크로코 소재의 실비 1969 탑 핸드백을 매치해 구찌의 감성을 세련된 자신의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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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노블레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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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데이즈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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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엘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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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세루티1881 팜므 제공
